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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8일부터 집합제한업종, 집합금지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출 방안이 완화되었습니다. 저또한  소상공인 중 한 사람으로써 작년에 매우 힘든 한 해였으며 가족들도 마찬가지였는데요. 2021년 완화되는 코로나 대출 정책을 통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1. 저금리 임차료 대출
집합금지업종과 집합제안업종의 소상공인은 2020년보다 더 완화된 조건으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
1.9% 저금리 임차료 대출 지원
2)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
연 이자 2~4%대 융자 지원

+

기존 소상공인 2차대출
프로그램을 사용한 소상공인도
추가로 1천만원 대출 가능

+

보증금 경감
현재 0.9% > 1년차 보증료 면제,
2~5년차 보증료 0.6% 적용

 

 

 

2. 소상공인 2차대출 프로그램
기존에 시중은행에서 실시하고 있던 소상송인 2차대출 프로그램도 보승 수수료와 이자를 인하하여 더 많은 코로나 소상공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보증 수수료 인하
기존 0.9% > 첫해 0.3%

2) 최고 이자율 인하
기존 4.99% > 3.99%

3) 최대 2천만원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3. 집합제한업종, 집합금지업종
1.9%의 저금리 안정자금 제공
 

 

 

4. 겨울 스포츠 시설
2020년 겨울 새롭게 영업을
금지당한 스키장,썰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 및 숙박업소도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신규 융자 300억원
2) 기존 융자금 상환 연장
3) 안전,강습 요원 일자리 60억원
4) 방역 지원 25억원

5. 중,대규모 숙박시설
1) 융자 지원 2천억원
2) 융자금 상환 연장
3) 맞춤형 종사자 교육 및
방역 지원 143억원

대출신청방법
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
경남·광주·대구·부산·전북·
제주·기업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광주·농협·부산·하나은행
> 비대면 접수 가능
기업·신한·우리·국민·대구은행
> 비대면 접수+대출 가능

*집합제한업종 11개
식당·카페, 오락실·멀티방, 이·미용업,
놀이공원, PC방, 대형·마트·백화점,
스터디카페, 영화관, 숙박업

2021년에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이전처럼 다시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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