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고르는법

주식 초보들의 주식을 잘하기 위한 주식투자 방법 중에 가장 첫 번째 방법은 바로 좋은 주식 종목 고르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좋은 주식 종목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또 펀드와 주식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이번시간에는 초보주식 종목 고르는 법과 펀드와 주식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아요.

는법－초보주식종목

좋은 주식종목의 기준은 무얼까요? 종목 선정의 기준은 극히 주관적이라 확실한 기준을 정하기에는 좀 애매한 면이 없지 않은데요. 좋은 주식종목 고르는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미래 성장 산업에 속해 있는 기업

 

2007년부터 100달러 이상으로 치솟은 유가 덕분에 세계적으로 대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세계의 이목이 집중 되었던 분야가 바로 자동차 분야였습니다. 석유가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이 바로 자동차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각 국의 유명 자동차 메이커 회사들은 앞 다투어 전기 자동차 개발에 착수 하였습니다.

 

그 와 중에 워렌버핏은 2008년 금융위기가 불거진 이후에 중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BYD'에 2억 3,000만 달러를 투자해 10%의 지분을 확보 하였습니다. 당시엔 이름조차 생소하였던 기업이었지만 전기 자동차 분야에선 기술력이 있는 회사라는 것이 워렌 버핏의 판단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지 않아 BYD의 주가는 약 6배 이상 상승 하였고 덕분에 워렌 버핏은 엄청난 수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2. 정부가 육성하는 산업에 속해 있는 기업

 

2009년 주식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구었던 테마주는 바로 '자전거 테마주'였습니다. 이는 2008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앞으로 다가올 고유가 시대를 대비하여 자동차를 대처할 교통 수단으로 정부에서 자전거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3. 상장한지 최소 2년 이상 된 기업

 

대 부분의 새로 상장된 회사들은 1년의 시간이 지난 후에 그동안에 보호 예수로 묶여 있던 투자사들의 주식들이 풀리면서 대량 매도로 이어지게 되어 급락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1년이 지난 후의 주가는 공모가의 반토막이 나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뛰어난 경영자가 있는 기업

 

지금 세계 최고의 IT 업체중 하나인 애플사는 1976년 처음에 ‘스티브 잡스’가 차고에서 시작한 회사였습니다. ‘매킨토시’ 컴퓨터로 한잘나가던 애플이었지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자신의 회사에서 쫓겨나게 되고 또 특유의 폐쇄적인 경영 방식으로 인해 한 때는 회사의 존립 조차 어려운 지경 까지 치 닫게 되는데요. 하지만 1998년 쫓겨났던 스티브 잡스가 다시 CEO로 복귀 하며 애플은 달라지게 됩니다.

 

그 뒤로 맥북,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단순하면서도 획기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이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며 지금은 시가총액 약 2,500억 달러(한화 약 300조 이상)의 세계 최대의 IT기업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이러한 애플의 성공에는 단연 창업자이자 CEO인 스티브 잡스가 있었기에 가능 하였다. 물론 반대로 경영자로 인해 우량했던 회사가 부실한 회사로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초보주식종목 고르는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도움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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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주식하는방법-초보주식종목 고르는법이었습니다.

출처 blog.naver.com/shhj_1118/70136789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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